용역개발은 전문성을 갖춘 외부 업체에게 완성도 있는 IT 시스템 개발을 의뢰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현실은 여전히 ‘갑’과 ‘을’의 관계이다.
이런 관계이다보니 고객사의 부당하고 과도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여 프로젝트의 요구사항이 계속 변경되고, 계속 변경된 사항 때문에 프로젝트의 기일이 길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현장 개발자들은 고객사에서도 욕을 먹고 소속사에서도 욕을 먹는 현상이 발생된다. 이렇다보니 이직률도 높아지고, IT 산업의 전문성향상과 산업 자체의 발전도 크게 기대할 수 없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저임금으로 밤늦게까지 개발해야하는 개발자들는 3D로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이며, 이공계에 지원하는 인원은 더욱 줄어들 것이다.
‘갑’과 ‘을’의 주종관계의 악순환을 끊는 것은 시체말로 Ultra Cap ‘갑’인 정부에서부터 SI 업계를 파트너로 인식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나름대로 하도급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듯 하나, 보다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인력'이라는 자원밖에 없는 나라이다. 엔지니어의 창의력을 높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IT 산업이야 말로 우리나라에 가장 적합한 산업이다. 공구리말고...
참고기사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