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2009년 4월 21일
강남역 8번출구에서 약 5분거리인 한국기술사회 종합교육원 3층에서 기술사 계속교육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땡하자 마자 달려나갔지만, 강의 시작시간인 6시 30분이 되어서야 강남역에 도착하였습니다.
10시 30분까지 교육을 받으려면 아무리 바빠도 뭐라도 조금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편의점에 들려 삼각김밥 2개와 커피우유 하나를 먹었습니다.
예전 GIS를 다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그때 강의시작시간이 7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서 오늘과 마찬가지로 삼각김밥과 우유로 배를 채웠었지요..
그 땐 참 힘들고 끝이 언제날까 조바심이 나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학원을 다니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하나씩 하나씩 기술사 토픽을 알아갈 때 희열을 느꼈고,
내가 모르고 있던 것을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창피했습니다.
그래서 기술사 공부를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끔 고생을 함께 했던 기술사들과 만나면
기술사 공부할 때를 생각하면서, 힘들었지만 참 재미있었다는 얘기를 하곤 합니다.
예비기술사 여러분,
지금은 힘들겠지만 곧 여러분들도 그 때가 참 좋았었어.. 라는 얘기를 할 날이 올겁니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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